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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규

잡담_ 나무 철컹철컹부터 용복이 짠내, 성규 스페셜걸, 동우 정글까지

1. 우현이 철컹철컹


본방을 놓치고 밤 늦게 커뮤 갔더니 난리가 났길래 문제의 그 장면만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부분을 못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거기서 왜 입술을 들이박는건지 모르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풍선껌 땜에 NG 많이 났을 것 같던데 그럼 뽑뽀도 많이 했을랑가?! 새론이는 지켜줘야해....(((((((((새론)))))))))) 성열이도 짠내 예정 ㅠㅠㅠㅠ


뭐... 어제의 백미는 팬들한테 본방사수하라고 트윗 날려놓고 끝나자마자 진정하라 셀카+과사 트윗 날려주는 나무만의 섬세한 조련이지 싶다. 그래도 설마... 나무가 직접 그 과사들을 풀지는 생각도 못했....☞☜



2. 용복아.......


아니, 왜 하필 용복이에요. 근데 참 참신하게 촌스러운 이름이다...!!!


내그녀를 애들컷만 보려고 했는데 컷 영상 로딩이 너무 느려서.........풀 버전을 조금씩 넘겨가며 봤는데, 이게 화가 거듭될수록 (정확히는 해체 발표 이후)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지가 궁금해서 본의 아니게 넘기는 거 거의 없이 다 봤다..?!ㅋㅋㅋㅋㅋ 애들 분량도 많고 점점 명수 연기에 몰입하게 되서  (내가 익숙해진건지는 몰라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거 같다. 수욜 방송분을 목욜 저녁에 봤는데, 끝나고 다음 내용 궁금하다 했는데 바로 목욜 본방 시작 ㄷㄷㄷㄷ 타이밍 굿!! 1화 이후 처음으로 본방사수를 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아시아게임에 고마움을 느낌 ㅋㅋㅋ


용복이 혼자 연습하는거 짠내 나 ㅠㅠ 정말 그렇게 피나게 연습했을 것 같아서 짠내 나 ㅠㅠ 해체 상황을 빼더라도 아이돌 시우의 현실, 대사 하나하나가 진짜 가슴에 콕콕 박혀서 더 짠내 나 ㅠㅠ 내가 널 좋아해 명수야 ㅠㅠㅠㅠ 근데 내 좋아함이 너와 네 주변인들에게 본의아닌 불편함이 될 수 있는거겠지ㅠㅠㅠㅠ 기분 좋게 서로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그 선이 어딜까 ㅠㅠㅠㅠ 내가 왜 드라마 보다 이런 머리 아픈 고민을 ㅠㅠㅠㅠ 아니, 근데 작가는 이런 현실은 잘 묘사하면서 기획사 일처리 방식은 왜 그따구로 밖에 표현 못 하는 것이여



3. 스페셜 걸 성규 버전!


성규가 완창?하는 스페셜 걸을 듣는 날이 올 줄이야...? 규라큘라 이후로 영상대랑 호서대 축제에서 오랜만에 성규 라이브 들어서 너무 좋은 동시에 이제 한 동안 못 듣겠구나 아쉬웠는데 ㅠㅠㅠㅠ 이렇게 깜짝 스케줄 해주면 내가 좋아요, 안 좋아요~ 







4. 그나저나 이 컷은 저화질 플뷰 떳을 때부터 고화질 뜨면 나 죽어나겠구나 예상했는데, 진짜 사망할 뻔. 호흡곤란와서.








5. 그래서 동우는 정글을 가는거니, 아닌거니?


성종이랑 엽덥의 결혼식 나들이도 기사가 나는 와중에, 동우야 너는 정글을 가는거니 안 가는거니 ㅠㅠ


동우 개인활동은 정말 흔치 않은 기회고 정글은 의외로 일반인들이 많이 챙겨보기 때문에, 정글 가는 걸 반기는 입장인데 왜 때문에 기사 안나나요... 우리 동우 정글 가면 정말 잘 할텐데... 완전 호감 일텐데.... 애가 밝고 순수하고 마냥 해맑지만 생각/개념이 없기는 커녕 너무 꽉 들어찬, 정말 곧게 잘 자란 아이인데... 밤에 귀신 나올까봐 겁먹을 것 같긴 한데 그건 얼마나 씹귀일까...근데 왜 때문에 기사 안나나요...


언플 안 한다고 화내는게 아니구요.... 동우 팬들 배웅 받으면서 보내고 싶단 말이에요... 멘션이든 뭐든 팬들하고 인사하고 갈 수 있게 해주고 싶단 말이에요....(비록 나는 못 가지만...) 잉잉






덧_ 요즘 운동화를 맨발로 신었더니 평생 안나던 발냄새가 난다.......................난 분명 발을 닦았는데..... 지금도 스멀스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