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더 인정받는 인피니트, 대체 왜? 인피니트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던 시절, 그들에 대한 기사를 볼 때마다 난 의아함을 느꼈다. 하나같이 인피니트에 대해 1세대 아이돌의 길을 다시 걷다, 혹은 뚝심의 승리, 뭐 이런 수식어를 붙이며 호평을 하는 것이다. 사실 나는 불과 몇 개월 전까지 1. 인피니트라는 그룹이 있다는 건 안다 2. BTD나 내꺼하자라는 노래의 멜로디는 안다 3. 인피니트가 그 노래들을 불렀는지 몰랐다. 4. 데뷔 때 군무를 잘 춘다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이후 얘들이 활동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그런 여자 인간이었다... (이런 내 눈길을 붙잡은 성규는 참 대단한 매력덩ㅇ..ㅓ....ㄹ....ㅣ.....) 특히 연예 매거진 중, 아니 연예게 소식을 다루는 모든 매체 중 내가 가장 신뢰하며 토론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 더보기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