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세는게 빠른 스탠딩 뒷 번호냐,
3층 약간 사이드의 중간 맨 앞이냐...
표가 있어도 고민고민...ㅠ
스탠딩은 펜스에 기댈 수만 있어도 괜찮은데 사실 상 섬처럼 떠다녀야 하는 번호라 체력이 될 지 고민이고...
3층은 편하지만 아무래도 스탠딩보다는 애들과 거리가 멀어서 고민...
막콘은 괜찮은 자리의 좌석이라 하루는 스탠딩 뛰어도 될 것 같은데... 괜찮을까 내 체력...
... 게다가 혼자 가는 스탠딩은...좀....ㅠㅠ
모든 고민을 떨치고 딱! 결정할 수 있는 좋은 자리 하나 더 생기면 좋겠다 ㅠㅠ
티켓이 있으면 뭐하나, 공연 날까지 예스24 의 노예일텐데..............크윽
....그래도 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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